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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게는 전문적인 자격이 필요없다?

이는 말만큼 쉬우 일이 아니다. 그러나 멘토링과 코칭 방식이 코치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반면에 완벽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코칭의 장점은 적응성이다. 따라서 코치는 자신의 


가장 훌륭한 성격을 발휘하여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리더십 유형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코칭이란 원칙적으로 직원이 업무를 성취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일이다.


코치는 흥분하거나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긍정적이면서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성격을 조절할 수 있다. 코치가 직원과 항상 








공정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면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가 


훨씬 수월하다. 이런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취하면 코치의 성격이 특이하다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코치가 천성적으로 신중하고 남의 입장을 배려하며 


이해심이 많다면 좋겠지만, 코칭의 원칙만 잘 따른다면 개인의 성격과는


관게없이 코치로서 성공할 수 있다.


직원은 왜 피드백과 커뮤니케이션을 두려워할까?







상사와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두려워하는 직원이 많다.


하지만 멘토링과 코칭 방식을 활용하면 직원이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오히려 편안해할 것이다. 사람을 중요시하는 관리방식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전통적인 관리방식의 관리자와 오랫동안 일해온 직원뿐이


업무를 맡기면 집무실 문을 굳게 닫아버리고 문제가 생기거나 해고를 


통보할 때만 직원을 만난다. 직원은 자신의 업무와 위치를 확실히 


파악할수록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더욱 매진한다. 멘토링과 코칭은 어떤 상황에서든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정직을 중요하게 여기며, 직원에게 자신의 업무와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기회를 준다. 이런 관리방식이라면 직원이 두려워할 리는 절대 없다. 


오히려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코치에게는 전문적인 자격이 필요 없다?


그렇지 않다. 사실 코치와 직원이 존중을 바탕으로 돈독한 관계를 맺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코치의 능력이다. 어떤 사람은 각 분야의 코치들을 언제든 서로 바꿀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한다. 코치란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연설을 하며 '할 수 있다'고 격려만 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 코치는 자신의 관리하는 부서의 기본적인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