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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은 아니거든 경험이 쌓이면 다음번에는 성공을 이끈다

자신의 했던 행동이나 업무 결과에 실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대부분 그들은 낙담한 나머지 혼자서 


푹푹 한숨을 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용기를 북돋워 준다며


'실망하지 마, 다음에 잘하면 되지'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너무 진부하고 뻔한 격려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진짜 용기를 


되착을 수 있는 동기부여의 요소는 하나도 없는 '껍데기 위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는 


'너는 충분히 잘해왔고, 다른 사람과 비교해 봐도 객관적 사실이다.' 라는 점을 


강조해 주는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누구와 비교를 한 후 자신이


더욱 낫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한다. 다음과 같은 위로는 단순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넘어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다. 이 말은 단순히 '이제까지 잘해 왔었다'며 과거를 


칭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비록 실패한 그것 마저도 결국에는


다음의 성공을 위한 확실한 발판이 되고 당신의 노하우가 된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실망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장기적인 미래의 관점'을 심어 준다는 


점에서도 동기부여의 요소가 강하다. 앞으로의 비전과 


미래를 떠올리면 지금의 잘못과 실패가 아주 사소하게 보이고, 





나아가 미래의 성취를 위한 보다 강한 의지와 열정을 끌어낼 수 있다.


실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실수로 중요한 것을 배웠으니 앞으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미래 지향적 관점의 제시도 필요하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떻게 '정리'하고 무엇을  '깨닫느냐'하는 점이 중요하다.


자신의 실수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에게 야단을 칠 수도 있다. 당장의 화는 풀려도 


궁긍적으로는 좋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최소한 자신의 


실수가 '무의미하지는 않았다'는 점과 분명히 미래에 도움이 되리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은 현재의 결과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