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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서 볶음밥 만들어요
THE NEW ORDER
2016. 8. 17. 10:53
욕심내서 볶음밥 만들어요
오늘 친구가 왔는데 마땅히 줄게 없어서 저는 자신있게 요리를 해주겠다고 하고 볶음밥을 해봤어요. 냉장고에 있는 넣을 수 있는 재료를 다 꺼내서 밥과 볶아서 볶음밥을 만들어밨어요 .
역시 볶음밥 만큼이나 간단한게 없어요. 하지만 너무 욕심을 낸거 같아요.정말로 미칠듯 많은 양을 해서 만들어보니까 친구가 이거 남으면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만들었냐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우리는 계속 먹고 남기고 먹고 남기고 하면서 집에서 놀면서 먹어봤어요. 맛이 좋아서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앞으로 귀찮으니까 친구들이 오면 이렇게 온갖 재료로 볶음밥으로 식사 대접을 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