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ñanza religiosa

피드백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직원 대처하는 법

THE NEW ORDER 2015. 8. 26. 14:28




코치가 도움을 주고자 피드백을 제시해도 이따금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직원이 있다. 또한 지나치게 예민해서 늘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며 부정적인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수용하지 못하는 직원도 있다.


코치는 이런 직원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과 똑같이 대해서는 안된다.








예민하고 방어적인 직원은 특별히 배려해야 한다. 그렇다고 


사탕발림으로 직원의 비위를 맞추라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직원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코칭 기술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매우 예민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직원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코치는


더욱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 어조와 전반적인 표현을 조절하고 개인적으로 


비난하거나 화를 내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를 위해서는 코치의 목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직원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가령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자.





옐렌이라는 직원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제시하여 당신이 원하는대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반면 척이라도 직원에게도 이와 똑같이 부정적인 피드백을 


제시했지만, 당신과 바람과는 달리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엘렌의 경우처럼 직원이 


당신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참고하고 업무나 행동방식을 변화시켜 발전한다면 당신은


목쵸를 달성한 것이다. 반면 직원이 당신의 피드백을 듣고 화를 내며 방어적으로 


행동한다면 이미 부정적인 상황에 부정적인 결과마저 초래할 것이다.


코치는 이러한 부정과 부정의 결합을 피해야 한다.


부정적인 피드백의 대안.


부정적인 피드백의 대안이 있을까? 잇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부정적인 피드백도 코칭의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민감한 직원에게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제시하지 않는 편이 낫다. 커뮤니케이션 도구


상자를 꺼내어 이미 충분히 민감한 관리방식에 민감성을 더하라.





플러스 민감성.


앞에서 직원의 감정을 파악하는 일과 민감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코치는 직원을 다룰 때 


이 같은 인지적인 방식을 활용한다. 이는 코치와 팀원의 유대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기술이다.


코치는 민감성이라는 안테나를 이용하여 어떤 직원을 특별하게 대해야 하는지 살피고,


민감한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을 구분한다. 민감한 직원에게 


플러스 민감성을 발휘하려면 어조와 전반적인 표현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반면 민감하지 않은 직원에게는 필요할 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