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피알,이미지 메이킹의 시대다.
이 질문에 많은 이들은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조차도
알지 못한 채 '매력은 무슨,사람 좋으면 그만이지'하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당장 그러한 생각을 떨쳐 버려라
탐미주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인간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 인간은 매력이 있는가 없는가의 둘로 나뉘어질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맞선 장소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는
뛰어나게 예븐 얼굴, 혹은 잘생긴 얼굴 등 보여지는 생김새를 의미한다.
이러한 것은 매력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조금 어렵다.
매력이란, 그 사람만이 갖고 잇는 독특한 느낌, 혹은 마력 같은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매력도 여러 번 만나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가운데 알 수 있는 것이지 첫 눈에
알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첫 인상이라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른 말로는 첫
이미지라고도 한다. 타인에게 느끼는 첫인상 3초에 결정된다.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먀라비안에 따르면 외적으로 보이는 외모, 표정,제스처 등의 시각적 요소
이외에도 주고 받았던 말의 내용에 의해 인상과 느낌,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따지고 보면 개인이 보여주는 시각적인 요소와 청각적인 요소들이
93%를 차지하여 그 사람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지란 사전적 정의로는 심상 즉, 마음에 투영된 영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는 실재하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따. 내 이미지는 타인이 보고 느낀 나의 모습,
타인의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내가 타인에게 공개하도록 허용한 나의 부분들의 총체라 할
수 있다. 내적 이미지는 겸손함 등이며 외적 이미지는 보여지는 것에 의한 이미지라고
구분 지어 볼 수 있다. 93%라는 수치에서 나타난 것처럼 강사에게도 교육생에게
전달하는 외적 이미지와 내적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내적 이미지는 개인차가 매우
크무로 이 부분에서는 외적 이미지에 대한 부분만을 언급하고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