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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임팩트를 남기기 위해서는 의외성을 최대한 활용하라

THE NEW ORDER 2015. 10. 7. 15:28

사람과 사람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관계든,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진심 어린 관계든, 그것도 아니면 삶을 





살아가는데 조언과 충고를 주고받는 관계든, 사람들은 서로가 '주고받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그 주고받는 것 중에는 서로 간의 호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누군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 자신감과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호감은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가 알 수 없다. '가장 잘 표현된 호감'의 하나인


칭찬을 통해서 서로가 관계 유지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강한 임펜트를 남기는 칭찬을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기존에 들어 보지 





못했던 '의외의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칭찬도 일종의 


'내성'이 생긴다. 늘 자신에게 맡겨진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온 사람들은


'이번에도 성공했군요 잘했어요'라는 칭찬에 크게 감동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런 사람들에게 성공은 당연한 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새로운 호감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타인들의 칭찬에 말을 


보태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이 자신만만하고 긍정적이고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의 기반을 잡은 경우에는 더욱 그럴 수 있다. 



이럴 때는 우회로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필요하다,. 늘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시키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당신은 피티를 참 잘해'라는 칭찬은 의미가 없다. 


이때는 피티는 성공 그 자체가 아니라 피티과 완련된 사소하고 


작은 것을 끄집어내 '의외의'칭찬을 하면 보다 강한 임팩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