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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ñanza religiosa

친구 사이의 우정을 저버렸다고 느끼다

직원과 항상 거리를 유지한다.


코치는 직원과 개인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는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 지금껏 설명한 내용과 상반되고 약간 냉정하게 들릴 것이다.


사실 코치는 직원과 항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코치의 우선적인 관심하는 직원이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일이다. 생산성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직원과 개인적으로 매우 가깝다면 어떻게 업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겠는가?



직원과 친구가 되지 마라.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우정이다. 하지만 바로 이 점 때문에 


코치와 직원은 친구가 되지 말아야 한다. 코치는 직원이 수행해야 할 업무와 


성과보다 개인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인 우정이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제임스의 경우를 살펴보자. 그는 열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코칭이다.


직원들의 업무는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여러모로 상호의존적이다.








제임스는 멘토링과 코칭의 열성적인 옹호자로서 매우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쾌한 사람이다. 그는 코치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며 직원 개개인이 훌륭한 팀의 일원이라고 자부심을 느끼도록 


관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직원과 일대일로 허심 탄회하게 대화를 


자주 나눈다. 여기까지는 훌륭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임스는 톰과 시시라는 두 직원을 개인적으로 특히 좋아하게 되었다. 




업무 문제 대해 의논할 때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그들과 함께


지낼 때 제임스는 매우 즐거웠다. 그래서 이따금 셋 혹은 둘이서 


점심식사를 하거나 맥주를 마시거나 영화를 보거나 한담을 나누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공적인 관계가 무너진다는 점이다. 다른 여덟 명의 직원이


이 세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 나머지 직원들은 당연히 소외감을 느끼며,






제임스가 톰과 지시를 편애하기 때문에 팀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밥이라는 직원은 제임스를 찾아가 


톰과 시시를 편애하기 때문에 팀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관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밥이라는 직원은 제임스를 찾아가 톰과 시시에 대한 평가가 


나머지 직원과 다르다고 말했다. 밥의 말에 다소 놀란 제임스는 톰이나 시시를


특별하게 대우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